함께한 4 명
5시40분경 노고단 대피소
안개 자욱한 노고단에 많은 산행객들이 이동및 식사를 하고 있다.
노고단 정상 개방시간은 9시다
멋진 일출을 보려고 일찍 올랐는데 안개가 앞을 가린다.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엔 주위에 있는 다양한 소재들의 접사놀이가 딱 이다.
원추리 꽃이경계를 이탈했다.
들은 이야기이지만 이곳 노고단에서는 텀방로가 아니면 절대로 한쪽 발도 벗어나면 않된다.
50 만원 과태료를 납입하면 되겠지만 ...
화엄사쪽이다 .
기다려도 운무가 계속이다.
이곳에서 익산에서 오신분의 말씀을 들었는데 새벽 5시 30분경 노고단 돌탑뒤에 바람을 피하려고
쭈그리고 앉아 있는데 뒤에서 사진찍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여 50만원 과태료를 .....
이유는 개방 시간전에 들어 왔다고.... 너무 분해서 .... 물론 규정을 위반 했지만
너무 과하지 않느냐고.....
하산하여 점심 식사 중
하늘이 이렇다...
"쉴만한 물가"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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