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에서

11.28

토요일 아침 4시에 일어나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상황이 좋지 않았다.

4명이 함께 약속을 해서 어쩔수 없이 출발함.

주차장에 도착하니 승용차들로 가득하다.

예상한데로 박무가 많아 시야가 좋지 않았지만 일출 포인트는 삼각대 펼칠 자리가 없다.

바로 국사봉 정상으로 ....

기념샷으로 ...